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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뎅기열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에 대한 복귀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는데요




2010년 댕기열 사건 이후 자신의 별명이 신뎅기, 칩사마 라고 불리운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자신이 왜 그랬는지,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했으며 후회와 수많은 감정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사과하지 못했냐고 말이 많은데, 진짜 자신의 인생의 오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알고 지내던 지인이 현지에 뎅기열이 유행이라고 말해서 둘러말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기한 상태에서 한 행동이었고 이후 인생을 정리하깅 위해 네팔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시간을 만약 그때로 되돌린다면 컨츄리꼬꼬 준비할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신정환은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귀국을 늦췄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이나 팬들이 분노하여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정환은 이 사건으로 인해 7년간 연예계를 떠나있다가 이번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현재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14일에 방송됐던 엠넷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컴백하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탁재훈과 같이 출연하여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