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녀 사촌오빠 무죄

그룹 JYJ멤버 박유천이 고소녀의 무죄 판결에 반발했습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유천 법률대리인의 입장을 전했는데요

법률대리인은 고소인의 무고죄에 대한 무죄판결은 매우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허위주장이나 루머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을 유지하고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는데요

정황상 그의 행위를 감금, 강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정당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순수한 사적 영역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기자와 PD가 인터뷰를 설득했다는 점에서 정당하다고 밝혔네요

고소녀는 기자회견을 열고 원치 않는 성관계를 당한 후 온몸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연탄을 피우고 자살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워낙 유명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믿을지 확신이 없어싿고 합니다.

그래서 보복을 당할까봐 철회를 신고했다고 답했습니다.

고소를 하게 된 것은 자신과 똑같은 성폭행을 당했다는 보도를 보고 바로 112에 문자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소인들 중 첫번째 사촌오빠도 함께 구속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