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대마초 구구단 인성

빅뱅 멤버 답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함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

그녀에게 검찰의 2심 항소가 기각 됐다고 합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서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수차례 걸쳐 상당 기간 이루어졌으며,

마약 범죄의 사회적 폐해 가능성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녀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일부 마약류가

압수돼 더이상 유통시키지 않았다는 점을 크게 봤다는데요

또한 가족들과 사회적 유대관계가 정상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1심 선고한 형이 가벼워서 부당한 정도라고 볼 수 없다고 했다네요

이와 같은 이유로 재판부는 원심과 같은 형량을 내렸다고 합니다.

검찰은 앞서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한 한서희에게 죄에 비해 선고가 가볍다며 항소한 바 있기도 합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을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번에 탑과 다시는 얽히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하며 연락도 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대한탄생3에서 송지효와 닮은꼴 여고생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출처 : 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리고 젤리피시 연습생 출신으로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