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딸 서연 서해순
카테고리 없음2017. 9. 20. 14:00
가수 故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씨가 10년 전 이미 사망했다고 합니다.
2006년 서연 양과 아내 서해순씨는 인터뷰를 통해 김광석 추모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당시 김광석 부인은 "미국에 살다가 남편의 노래 인생을 추모하고 저작권 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귀국했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추모 무대 때 김광석의 캐릭터를 담은 토기를 구워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말하며 절대 상업적인 공연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광석 딸은 아빠가 돌아가실때 오래 돼서 기억이 별로 없지만 아빠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족간의 저작권 분쟁에 관련하여 가족간에 싸우는 모양새가 안좋아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귀국한 딸이 이런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화 김광석의 이상호 감독은 지난 10년간 서연씨가 실종상태였음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서해순 씨는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간 풍문에 대해 아무도 자신과 딸 아이를
보호해주지 않아서 환멸을 느껴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