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이혼 라면 이연수
카테고리 없음2017. 9. 20. 00:37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에서의 이튿날이 밝았는데요
이날 이연수, 김완선, 정유석, 박재홍이 호핑투어를 나섰습니다.
정유석, 박재홍 두사람은 여자 멤버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연수는 정유석이 척척해주니까 좋다고 말하며 어른스럽고 듬직하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두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물 이야기를 하며 머뭇거리는 박재홍에거 어린시절 물에 빠진 트라우마가 있냐 물어봤습니다.
이에 동의하자 누나가 알려줄게, 손잡아줄게 말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재홍은 실제로 수영을 하다 조류에 휩쓸려 공포에 질렀는데 다가가 손을 잡아주며 안심을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박재홍은 인터뷰에서 "긴장은 되고 몸에 힘이 빠지니까 내 스스로 제어가 안 됐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주는 게 그렇게 든든할지 몰랐다.
좋았다. 누나 덕분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과거 불청에서 라면 100개 끓이기 도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야구선수 시절 빵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혼, 부인(아내) 등은 루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