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후속 몇부작 원작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가 방송했는데요

우주소녀 보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첫 주연을 맡았다고 하며 드라마 줄거리는 1970년 후반 대구를 그린 것이기도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정희 역할을 맡았는데요

시동이 걸리면 천방지축이지만 노래 한소절에도 센치해지는 사춘기 소녀이기도 합니다.

특히 1화에서는 보나(정희), 서예슬(은자), 방수진(언주), 백은경(현희),

이들 4총사가 70년대 최고의 그룹 아바(ABBA)의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포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원작 책이 따로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결말도 이미 난 작품인데 혜주가 강간을 당한 후 힘들어하면서 끝난다고 합니다.

에필로그에서는 뒷골목에서 비명지르는걸 들은 정희가 죄책감을 가지면서 끝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원작 내용이나 결말과는 다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총 몇부작인지 봤더니 8부작이라고 합니다

작가가 2009년 원작을 뼈대로 4부작 창작을 했던 걸 이번에 8부작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후속으로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정려원, 윤현민, 김여진, 최리 등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