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교통사고 SNL9 다이아
걸그룹 여자친구 소속사에서는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피해자 가족과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에서는 운전자인 당사 매니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는데요
가장 먼저 피해자 분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말하며 출연을 기대했을 INK 콘서트 관객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멤버들의 건강에 대해서는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했다고 말했는데요
예린은 오른손 새끼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나머지 다섯멤버 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와 매니저는 타박상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집에 귀가하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며 13일 출시를 앞둔 컴백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걸그룹 여자친구는 9일 오후 5시 30분 쯤 INK콘서트를 위해 이동하던 중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날밤 SNL코리아9에는 녹화출연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기도 했는데요
평소에 하면 안되는것 다하겠다고 말하며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배드걸즈, 3분 여자친구 등에 나와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걸그룹 다이아도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매니저의 과실이 문제였다고 합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점 사과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후 이동 중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들이받는 접촉사고가 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