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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태사자 출신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가 출연했는데요



그녀의 직업은 연예 기획사 CEO 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회사 이름은 크리에이티브 꽃 이라고 합니다.




그는 영화 터널 시사회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후 대뜸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화를 보면서 난데없는 타이밍에 울고 있었는데, 옆에서 아내도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뒤풀이때 옆에 앉아서 사귀실래요? 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원래는 소심한데 무슨 용기인줄 몰랐다고 합니다



첫만남에 그런 말을 들은 부인이 당황하여 저 아세요? 하길래 앞으로 알아가면된다,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교이는 마음에 안들었고, 미친놈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새벽 5시에도 보고싶다고 전화했다고 하며,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데 그렇게 말해서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준석은 90년대 원조 꽃미남 태사자 출신입니다.



지난 6월에 결혼하기도 했으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