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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혜민스님이 SNS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미스코리아 금나나는 이상형이 혜민스님이라고 말하며 그를통해 힘을 얻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꼭한번 만나뵙고 싶었다고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제작진에 의해서 곧바로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혜민스님은 자신의 책을 보고 자살을 멈췄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려고 쓴건 아니지만 기분은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말로 소통을 하고 싶었는데, 영어로만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연구실에 혼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SNS 를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깨닫는 글을 올려볼까 생각해서 올렸더니 합격됐다는 소식을 듣고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글을 나누게 됐다고 말하며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해했는데요



장점을 10명 이야기하면 꼭 1명 단점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후에 다같이 사찰음식을 먹으면서 토크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이영자는 마음이 가벼워진다며 힐링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혜민스님은 열심히 살았으니 자신을 누르지만 말고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위로 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금나나는 올해부터 대학교수로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