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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고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의 빈소에서 해프닝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소동 때문에 경찰이 다녀갔으며 김수미씨가 약간 소란을 일으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소란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밥상차리는남자 일정에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소속사에서는 자해소동에 대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들은 김수미씨가 술에 취해있는 상태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도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감옥에 보내고 교수들이 왕따 시켜서 억울하게 이렇게 만든 것 아니냐"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의 즐거운사라라는 작품이 음란문서 제작 배포라는 이유로 판매금지가 됐었습니다.



이후 유죄를 받았으며 1998년 3월 김대중 정부에 의해 사면 복권됐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돌아온 사라를 펴냈다고 합니다.



한편 김수미의 가방에서는 커터칼도 발견됐다고 하며 빈소에서 두시간동안 엎드려 있었다고 합니다.



5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마광수 교수가 갑작스러운 자살을 선택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생활고가 아니냐는 말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유산(재산)을 자신의 시신을 발견한 가족에게 넘긴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시신 처리를 그 가족에게 맡긴다는 내용을 담은 유서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현재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이라고 하네요



가족관계로는 아내(부인)이 있었으나 오래전에 이혼했다고 하며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