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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5일 오전 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에서 전 남자친구가

그녀를 상대로 낸 7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 참석했습니다.



그녀의 변호사와 함께 참석한 것인데요




경찰에 출석해서 진술하고 만나는 과정에서 오갔던 문자나 증거물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참 그 때 당시 많이 어리석었구나 생각하면서 자숙하면서 지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 남자친구랑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으며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분 쪽에 귀책사유가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이차이도 있어서 결혼을 생각했는데 꽃뱀처럼 결혼을 빌미로 접근한 것으로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법원에서도 나왔지만 그 분이 약물 문제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말하기를 약물을 한다고 말했는데 그런부분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 김정민 인스타그램



많은 사람들이 왜 견뎠냐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당시에는 알려지는게 겁이나서 어쩔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분의 말씀처럼 언론에 유포하고 동영상 뿌려서 일 못하게 되는 것이 여자 연예인으로서 무서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커피스미스 사장인 손태영씨가 또 고소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교제 중 있었던 다툼에 대해 폭행으로 걸었다고 하는데 여자관계랑 헤어지는 도중 경찰을 부르고 몸싸움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손태영 씨는 김정민에게 지원한 금액이 20억원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10억 먹튀 사건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김정민을 결혼 빙자 혐의로 민사소송을 청구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