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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용산구청장 출마에 대해서 거론했습니다.



그가 비디오스타에 나와 최초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 배우 김민재, 소나무 민재, 모델 박성진이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에 대해 지는 지금도 유효하며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출마하려는 이유를 들었는데요



오래전부터 커밍아웃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힌 국내 연예계 1호 성수수자 스타 입니다.



그의 과업은 한국사회에서 동성애자도 이렇게 잘 살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선출직에 출마하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태원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이기도 한데요.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랑하는 동네를 위해 일해보고 싶어서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출마가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좀 더 두고 생각해볼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당장 앞에 놓인 숙제들부터 해결할 게 많기 때문에 지금은 개인적 사명감보다는 내 가족,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이 정리되면 다시 생각해볼 것이라고 뜻을 밝히기도 했네요



또한 그에게 정계에서의 러브콜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계에서 자주 찾아오긴 하는데 항상 '정해진 건 없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작은 권력이라도 생기면 그걸 사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차분히 준비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천과 관련한 질문에는 '무소속을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정당원이 되면 그간 공천으로 구청장이 되려 애써온 사람들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무소속으로 나가 그분들과 경쟁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답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