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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에서는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김생민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또한 데뷔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정상훈도 함께 등장하여 얘기를 나눴는데요



정상훈은 개그맨이 되기 위한 오디션을 치뤘고 그 자리에 김생민이 심사위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떨어뜨렸는데 이유가 당돌하고 겉멋이 들어보인다는 것이었다네요



인터뷰가 끝난 후 제일 고마웠던 사람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돈봉투를 주면서 충고를 해준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핸드폰도 없었던 무명시절인데 15만원, 20만원씩 주면 그걸 가지고 생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없었으면 자신도 이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라면서 감사해 했는데 그사람은 바로 김생민이었습니다.





준비한 선물도 함께 건내주기도 했습니다.




특급 짠돌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돈을 아껴쓰지만 자기사람들에게는 아끼지 않는 그의 선행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또한 라디오스타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는데요



김구라형님하고 정말 친하고 녹화 현장도 화기애애했다고 말했습니다.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뤠잇! 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