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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에 출연했는데요



데뷔 24년차라고 말하며 정우성, 이정재, 유희열, 컬투, 젝스키스 등 같은 데뷔연차라고 합니다.



자신은 남자친구가 많다고 말하며 원하는건 아닌데 보자고 하는 사람들마다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예능 내귀에캔디를 찍을 당시 정말 부끄러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당시 박은빈을 만나기 위해 백성현이 역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만난 후 직접 잡은 벚꽃잎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장난치면서 이야기를 나눠서 묘하다고 말하며 서로 좋은 오빠동생 사이로 남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백성현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unghyun0130/



그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군대에는 이미 다녀왔다고 하며 프로필 키 181cm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라고 합니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가 금지된 것을 통해 아역시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남자의 향기, 베사메무쵸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아이리스2, 빅, 인수대비 등에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