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8 이유비 한나비

배우 이유비가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JTBC웹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최민호) 오경휘가 죽은 첫사랑 여자(이유비)를

살리기 위해 18세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민호는 현실에서는 훈남의사였지만 갑자기 과거로 돌아가 더벅머리 오경휘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이유비는 미스터리한 전학생 한나비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돌직구를 날리는 인물로 걸크러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5년 이준기와 찍었던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후로 2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데요

촬영 당시 허리부상을 입은 후로 현장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합니다.

치료하면서 2년을 보내다가 드라마가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하게 됐다고 하네요

티저는 1~4 까지 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샤이니 민호, 이유비, 김보미, 김희찬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현재 방송중인 힙한 선생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유비 나이 1990년생 민호는 1991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