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황정민 후임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황정민 아나운서 라디오 후임으로 자리를 지킨다고 합니다.

KBS Cool FM '황정민의 FM대행진' 진행을 맡고 있던 황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으로 하차 이유를 밝혔는데요

19년동안 한 프로그램에서 DJ 를 맡으며 최장수 디제이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전 방송을 하면서 하차소식을 직접 전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오는데, 그녀는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2008년 오정연 후임으로 들어간 도전 골든벨 부터 시작해서 뮤직뱅크MC,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을 이어받기도 했습니다.

박아나운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KBS 공채 33기로 입사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속 보이는TV 人사이드, 시간을 달리는 TV 등 진행자를 맡기도 했는데요

같이 나온 이훈에게 정말 팬이어서 결혼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10월 결혼이나 남편 등은 방송에서 잠시 말한 것이라고 하네요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며 동생은 박은아 씨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