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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부군상을 당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제이알이엔티에서는 송선미 남편 고우석 씨의 피살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오전 남편 살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변호사 사무실에서 피를 흘린채 발견 됐다고 하는데요




용의자와 고씨는 소송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에 찔렸다고 합니다.



목을 찔린 그는 바로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고 씨 사촌형제의 지인으로도 알려지기는 했는데 정확한 사항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고 후 연락을 받고 현재 큰 충격에 빠져있는 상황이며 사건은 경찰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했습니다.



고인인 남편 고우석씨는 3살 연상으로 영화 미술감독 출신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5년 8년만에 첫 딸을 얻어서 올해 3살이라고 하네요.



송선미는 1996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2위를 하며 연예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최근에는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하여 열연하고 있는중이었습니다.



나이는 1974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