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정운택 파혼 임신

8월19일 결혼하기로 했었던 배우 정운택, 그리고 뮤지컬배우 김민채가 이미 결별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었는데요

이미 결혼한다는 보도까지 많이 나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민채는 인터뷰를 통해 6월에 헤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정운택도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모님의 반대로 결별했다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은 4월 뮤지컬 베드로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 다양한 SNS 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파혼이유는 결국 집안의 반대라고 하네요

그리고 임신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었는데요

뽀뽀 1초 이상도 못하게 했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거지 외형을 보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