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주택 프로필 나이
카테고리 없음2017. 8. 12. 12:22
팬텀싱어2가 첫회가 시작했습니다.
첫방에서는 총 6명이 합격하기도 했는데요.
합격자는 뮤지컬계 괴물신인 최우혁, 대구 토박이 바리톤 권성준, 감성 베이스바리톤 염정제
특이한 음색의 테너 조민규,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박강현, 어린왕자 테너 최진호입니다.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는데 합격자 뿐만 아니라 바리톤 김주택, 석유화학회사 주임 강형호 두사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강형호는 석유화학회사에서 주임으로 일하는 연구원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넘나들며 오페라의 유령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김주택 직업은 유럽에서 활동중인 실력파 오페라스타라고 합니다.
쇼팽의 슬픔 Tristezza을 선곡하여 불렀습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베르디 국립음악원에 재학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86년생이라고 하며 유년기의 꿈은 지휘자였다고 합니다.
2001년 최고 점수로 졸업을 했다고 하며 나폴리, 베네치아, 예지, 페르모, 브린디지,
비제바노, 베르가모, 또리노, 밀라노 등 이탈리아 극장들에서 활동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