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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시우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공개 비난해서 화제인데요




이전에 이국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조롱하는 악플을 캡쳐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이후 삭제하긴 했지만, 이미 퍼진 상황이였는데요



몇시간 후 온시우는 페이스북에 그녀의 기사가 담근 글 밑에

댓글로 조롱하니까 기분이 나쁜가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에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을 생각해보세요.

대놓고 화낼 수 없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상황. 부끄러운줄 아세요 라는 글이였습니다



이전에 마술사 하원근, 김종국, 김종민, 조정치, 유호진 등 성추행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의 댓글을 옹호하는 반응과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비난으로 갈라졌는데요



계속 검색어 1위로 오르내리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한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전까지는 남자배우 누구인지도 몰랐던 상황이였기 때문이죠



현재 인스타그램도 삭제한 상태이지만 논란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온시우 나이 90년생이며 키 181cm, 학력 호원대학교 방송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 연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