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아버지 칼국수집 헌병대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담부자 배우 강하늘이 나왔는데요
배우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로 정용화, 그리고 MC솔비와 함께했습니다.
이날 영화 청년경찰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의 전화연결도 진행됐는데요
한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 빼고는 흠이 없다고 말하면서 영화 스태프가 60명 정도 되는데 출석하는 것처럼 이름을 다외우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미담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네요
윤종신이 김구라씨와 예능을 과거 한적이 있는데, 재미없어서 다시는 부르지 않겠다고 말한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자신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하늘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지원했고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를 보고 헌병을 선망해서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입대 시점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아질때 가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맨발 서빙 장면이 포착돼 하나의 미담이 추가된것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아버지가 김포 장기동에 닭칼국수 가게를 냈는데 슬리퍼가 달그락거려서 잠깐 맨발로 나간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첫키스를 비염때문에 억지로 했냐는 질문에는 여자친구와 진도를 뽀뽀까지 했었는데 길어져서 코로 숨을 못쉬길래 열었다가 키스가 됐다고 말하며 쑥쓰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배우 동하는 그가 나온 영화를 다 찾아봤다고 말하며
연기도 잘하고 오징어가 될까봐 두렵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강하늘은 최근 달의연인 보보경심려에서 8왕자 왕욱으로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박서준과 함께 찍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주연 희열 역을 맡아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스에 나와 민경훈의 노래 가시를 열창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