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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소설가 이외수가 아내가 과거 그의 외도 및 혼외자에 대한 것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부인 전영자 씨는 기자가 언제 한번 와서 인터뷰를 왔다고 말하며 혼외 자녀를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의 허물을 들추는 기자 앞에서 겉보기에는 의연하게 말했지만 혼자 속으로는 삭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후에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악성 댓글일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후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혼외자에게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며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어용 신문 기레기들이 취재도 하지 않고 조작한 기사이오니 악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며 악플은 강력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감성마을에 있는 일체의 시설물들은 모두 화천군 소유로 잣니의 개인 소유는 하나도 없음을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11년동안 무보수로 화천군에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972년 소설 견습 어린이들로 데뷔한 이외수는 각종 방송과 책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편 이외수 아내 전영자 씨는 미스 강원 출신으로 1976년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두 아이가 있으며,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남편의 사건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을 뻔했지만 이해해주며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통해 '영자 보살' 이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는 상당기간 투병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위암 판정을 받았으며 폐 기흉이 와서 3번이상 수술을 했지만, 그걸 극복하고 나니 유방암이 와서 이도 극복했다고 말했습니다.



후에 살림남에서 암 수술 후 정기검진을 받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담당의는 위가 없으니까 과식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