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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와 양윤경 기자의 과거 일화가 화제인데요



그는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물을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충고로 물을 잠그라고 했다가 회사로부터 불이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당한 인사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과 화장을 하길래 지적했었다고 하는데요


배아나운서가 양치하는데 물쓰는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는데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작성하고 해당 사건으로 진상 조사단 까지 꾸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양기자는 당시 정기 인사때 인사가 났다고 말하며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경영쪽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포함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그 일이 방아쇠가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 발언으로 인해 그녀가 SNS 트위터로 네티즌과 언쟁을 벌였던 것도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MBC 파업을 중도에 그만두고 업무로 복귀한 사건과, 뉴스의 공정성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게 직접 답글을 달며 언쟁을 벌였었습니다.




배아나운서는 1988년부터 1996년 8월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전 MBC 아나운서 백지연이 가진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현재 그녀는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10년 6월 월드컵 특집 주말 뉴스데스크를 통해 뉴스 앵커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1월 최일구 앵커와 함께 주말 8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3년 11월을 마지막으로 권재홍 앵커와 하차했으나 2014년 박용찬 앵커와 함께 다시 평일 8시 뉴스데스크로 복귀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1983년, 가족관계 1남1녀 중 장녀, 혈액형 A형


학력 안산동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자퇴 후 편입하여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 국어국문학과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