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나이 병 갑상선암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아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아들을 다정하게 한팔로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그녀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중입니다.
과거 택시에 절친 가수 아이비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힘들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아이가 많이 아파서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발달이 좀 늦기도 하고 영양상태도 안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007년 결혼하여 같은해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27살로 어린나이었는데 사람들의 선입견이 트라우마가 됐기 떄문에 일찍했다고 하네요
5살때 몸무게가 9.5kg 나갔다고 말하며 원래는 18kg 정도 나가는 것도 적게나가는 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아파서 부모의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일을 나가야 해서 더욱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전남편과 이혼을 했는데 모든 양육권은 그녀에게 있다고 하네요
남편 직업은 광고대행사 대표였다고 하며 두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싱글맘으로 사는게 힘들다고 말하며 일과 간병을 병행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아이를 보기만 해도 화가 났다고 말하며 잘해주지 못해 화가나고 왜 나에게 나쁜일만 생기지 라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기사가 났는데 댓글로 엄마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다고 악플이 달렸다고 합니다
그 뒤로 얼굴 반만 올리는 걸로 올렸다고 하네요
오윤아는 몇해 전 갑상선암 수술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a9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