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낚시장비 폭행

냉장고를부탁해에서는 이태곤이 나와서 생선 냉동고를 공개했는데요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며 앞서 출연했었던 이덕화, 이경규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덕화가 상어를 잡았다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맛이없어서 못먹는다고 말하며 손맛만 즐기는 낚시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경규의 낚시는 날라리 낚시라며 서슴없는 디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개인 낚시 장비값만 3000만원이라고 말하며 낚시대의 차이를 전문 강사처럼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개인 회칼도 공개했으며 냉동고에는 70cm의 초대형 참돔이 보관돼 있기도 했습니다.

그는 프로포즈를 한다면 생선을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낚시배 선장과 상의 후 살아있는 생선에 반지를 넣은 후 낚시를 하다가 잡은 척 여자친구에게 건내고 싶다는 계획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듣고 있던 박정철은 매끄럽지 못하다고 말하자 그럼 회를 떠야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태곤이 배를 가르면 반지가 나오고 피가 묻어있으니 닦은 다음 청혼해야지 라고 말하자 거부감을 일으켰고 결국은 선상 프로포즈를 수정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폭행 시비 당시 어떻게 참았냐는 질문에 정식력으로 참았다고 말했는데요

처음으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원망했다고 말하며 풀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갯바위에 가서 소리를 질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과거 모델일을 하고 싶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못하게 되자 군대를 다녀와야겠다고 싶어서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통제를 당하느니 통제하자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교 시험을 준비했고 결국 조교가 됐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직업군인 제의가 있기도 했으며 본인도 체질에 맞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