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어머니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가수 김태희, 가희가 출연했습니다.

김태우는 god 막내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이번에는 소율 지율 해율 삼남매를 슬하에 둔 아빠의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자신과 부인을 똑같이 닮은 아이들을 소개했더니 아내가 '와 진짜 세다' 라고 유전자에 대해서 말했다고 합니다.

김원희가 아내가 될 사람인지 어떻게 알았냐고 질문했는데요

처음에 집에서 축구를 보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먼저 키스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입술이 예뻐보였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여자가 먼저 했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가장 끌렸던 건 직업이 연구원이었는데 흰가운만 입고 연구를 하다가 클럽을 가기로 한날에 아내를 데리러 갔는데 완전 클럽 복장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줘서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두사람은 결혼 전 혼전임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아내 김애리 씨는 남편 회사의 경영이사이자 두두베베 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인데, 연상연하커플이라고 하네요

학력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교 대학원을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머니는 김민경 씨로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이라고 하네요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아트 프로페셔널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애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_ch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