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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는 최민용 장도연 부부가 섬에서 처음 살림을 차린 모습이 나왔는데요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장도연은 자신의 애장품이라고 하면서

가오나시 인형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신혼집에 꼭 가져오고 싶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키 별로 색깔 별로 하나씩 꺼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텀블러도 있고 종류별로 쓰임이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랜턴, 스탠드, 오르골, 풍경까지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남편 최민용은 캐릭터를 처음보는데다 특유의 표정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눈매가 무섭다고 하면서 얼굴을 돌려놓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을이라면서 빙긋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츤데레 처럼 문에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풍경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오나시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입니다



뜻은 일본말로 얼굴 없다 이며 항상 가면을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입이 아래에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