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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 정준영이 궁셔리 초저가로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저렴한 대신 9시간 걸리는 배를 타기도 했습니다.


회를 먹기 위해 초밥 전문점을 가는 대신 수산물 시장을 찾아서 직접 회를 고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화 약 2만6천5백 원인 초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두사람은 해변에 간이 의자를 펼치고 캐리어에 회를 펼치고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회를 음미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찾았는데요


이상민은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낭만에 젖었지만 정준영은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막판에는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여행 막바지에 한 후쿠오카 포장마차 집에 들리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전날 정준영이 우설을 먹고 싶다는걸 기억한 그가 우설과 명란 구이를 시켰는데요


요리된 음식이 나오자 맛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영이 고추냉이랑 먹으면 맛있겠다고 말하자 실제로 일본에서 산 생 고추냉이를 그자리에서 갈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현지 일본인들은 그를 향해 스고이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일정을 마친 후 두사람은 숙소로 향했는데요


2층으로 된 침대가 많은 캡슐형 호텔이었습니다.



하루에 2만오천원이라는 이 숙소에서 정준영은 웃으며 들어오지 못했었는데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는 잠을 잘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쿠오카 왕복 여객선 비용 5만9천 원, 시장 회 2만6천5백 원, 캡슐 호텔 2만5천 원 등

모두 합해 10만 원이 조금 넘는 한도 내에서 일본 여행을 모두 끝냈는데요



1박2일 일정으로 알차게 마무리 되기도 했습니다.



도마는 명품 도마로 알려진 베인스우드 도마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연어머리나 오징어입을 먹기도 했습니다.



현재 알아본 가격은 726,000원으로 베인스우드 VT640 모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