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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백혈병을 앓았던 배우 최성원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소속사 젠스타즈에서는 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햇다고 밝히고 소속연예인

배우 박중훈, 임원희, 장미관 등과 한식구가 됐으며 재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간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하며 적극 지원할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이 이일화의 막내아들이자 걸스데이 혜리, 류혜영 남동생인 노안 성노을 역을 맡아서 사랑받았는데요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작품을 찍을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백혈병 소식에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대명문화공장 개관 3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인

‘2017 공연, 만나다 동행' 중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복귀하여 성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성원이 이번에 소속된 젠스타즈에는 박중훈, 임원희, 박아인, 최현서, 장미관, 이익준, 박영운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또한 내년 개봉하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 탐정2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는 최성원은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오 당신이 잠든사이,

여신님이 보고계셔, 극적인 하룻밤, 블랙 메린 포핀스, 사춘기, 베르테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2010년 예능 남자의자격 합창단 편에서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완치된 근황이 알려져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