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시즌2 확정

드라마 추리의여왕이 시즌2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내년 2월에 수목극에 편성된다고하며 주연배우 최강희 권상우도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다른 배우들 캐스팅은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생활 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 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를 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종영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배우들의 케미로 마지막에 열린 결말로 끝나며 이미 시즌2 제작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설옥과 완승이 '아직 사건이 끝나지 않았네요?' 라며 이야기가 계속 될것을 암시했습니다.

이로써 처음으로 내놓는 KBS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라고 합니다.

현재 대본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하며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 권상우 최강희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성민 작가는 시즌2도 그대로 합류한다고 하며 연출을 맡은 김진우PD는 현재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배CP는 시즌2도 재미있게 만들것이라고 말하며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에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