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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헨리, 이석훈, 한동근이 포항 MBC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통에 출연한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세사람은 팀을 결성하여 트로트 3인방  조승구, 이순정, 신유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트로트를 별로 불러본 적 없는 이들은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복면가왕, 히든싱어, 나는가수다, 듀엣가요제 등 모든 프로그램을 합쳐놓은 포멧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두 팀은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 뒤 정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PD는 3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신유는 다른 거 안 시키고 미소, 멘트 하나만 하면 다 넘어간다고 팁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헨리는 이길수 있는건 머리에 있다면서 왁스를 발라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신유는 땡벌로 무대에 올라 관객의 떼창까지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결결과 트로트 어벤저스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승리했으며 신유가 마이크를 잡자 관객석에서는 떼창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정체를 가리고 박스를 벗어 인지도를 확인했는데요



같이 있던 한동근, 이석훈은 알아보지 못했고 헨리만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대편에서 신유가 등장하자마자 환호가 그쪽으로 다 넘어가버렸습니다.


이후 2라운드에서는 신유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헨리는 귀여운 무대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100표에서 40표를 얻는 막강한 파워를 확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주민과 듀엣을 결성했는데요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뽐냈고 이석훈 한동근도 의상을 입고 흥을 북돋았지만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과거 불후의명곡에 나와 얼굴에 보톡스를 맞았다는 사실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유는 2008년 데뷔 후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등을 히트시켰으며 트로트계의 엑소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