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걸 이하이 뽀빠이 박용인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대결로 '시금치 먹고 파워업 뽀빠이'

그리고 '삼바삼바삼바삼바 시선강탈 삼바걸' 두사람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각각 신성우의 사랑한후에, 보아의 마이네임 My Name을 자신의 곡으로 소화하며 불렀는데요.

평가단 중 송경아는 갑자기 언니 팬이다, 섹시하다, 내마음을 훔쳐갔다면서 입덕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장혁은 뽀빠이는 사랑의 상처를 받은것 같다며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였고 소중하게 다루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삼바걸은 악기같이 예쁜 목소리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 5표차이로 뽀빠이에게 진 삼바걸의 정체는 가수 이하이였습니다.

이하이는 2011년 K팝스타 준우승을 한 후 1년만에 가요계에 솔로로 정식 데뷔하여 1위를 차지하며 인정받은 가수이기도 합니다.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가수 산다라박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감으로는 목소리가 최고의 상태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말하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에는 나올 생각이 없었는데 가왕이었던 흥부자댁이 자신의 노래 '한숨' 을 부르는 걸 듣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노래를 누가 좋아할까 하면서 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어머니도 팬이고 노래도 나오고 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알아볼까봐 겁이 났는데, 무대에서 의아해하는 표정을 보니까 재밌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경연을 할때마다 날이 서있었는데 이번에는 재밌게 웃으면서 했다고 말했네요

현재 복면가왕 뽀빠이는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제일 유력하다고 하며 이현도 거론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멜론과 아기해마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결과의 승자는 아기해마가 차지했습니다.

그의 정체는 현재 케이윌이 제일 유력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