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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는 남궁민에게 사투리 과외를 하는 이시언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시언은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전에는 형과 편하게 지냈지만

그 작품 이후 어려워졌다고 털어놨습니다.



각각 남규만 역할과 안수범 역할로 나왔는데요



같은 비싼 사립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나왔습니다.



어려워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에게 두들겨맞으면서 작품을 찍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수업시간에 늦은 학생을 떠올리며 안되겠다며 빡세게 수업해야겠다고 센척을 했는데요



하지만 전화가 오자 '예 형님' 하면서 무섭다고 말하며 한참선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하다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선물로 세계지도를 내밀면서 너가 그렇게 나라를 모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형님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차이를 아느냐고 말하자 나도 잘 몰라 라고 말했다가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부산 사투리 과외를 해주면서 이시언은 죽도를 꺼내들었는데요



모의고사 시험 문제를 틀릴때마다 한대씩 때리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그는 겁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사투리를 계속 연습하고 이시언은 틀린 부분을 지적하며 연기 연습을 해나갔지만 계속 말이 바뀐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러자 직접 부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투리를 해볼 것을 요구했지만

친구는 오히려 지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 장면이 시청률 1위에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