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강다니엘 나야나 안형섭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프듀 트레이너들이 나왔는데요

이석훈, 치타, 신유미가 나왔으며 프로듀스 101 연습생 이우진, 유회승, 유선호, 안형섭, 노태현도 함께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데뷔 촉이 왔던 연습생을 꼽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에 치타는 방영정부터 화제가 됐었던 나야나 센터 이대휘를 꼽으면서 진짜 잘하는게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춤선이 예쁘고 매력도 넘쳤으며 첫인상으로 봤을때 눈이 제일 반짝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이석훈은 강다니엘을 꼽으며 처음부터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눈웃음이 설렐정도로 좋았고, 몸도 좋고 춤도 잘췄다고 말했습니다.

신유미는 황민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멋있었다고 답했네요

그리고 역지사지의 코너로 트레이너들의 무대에 연습생들이 등급을 메기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석훈이 노래와 나야나 춤을 추자 안형섭이 일단 노래는 잘들었으나 재능이 없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큐브 유선호는 본인의 컴백곡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들었지만 발성이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연습생들의 평가를 들은 이석훈은 '쌍욕이 나올뻔했다' 며  발끈했고 이어서

치타는 F등급, 신유미는 B등급, 이석훈은 A등급을 주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형식으로 웃음을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