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둥지탈출 부모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아빠어디가? 를 성공시켰던 김유곤 CP가 이번에는 둥지탈출로 새로운 가족예능을 만든다고 하네요
이번에 제작발표회에가 열리면서 각 연예인들의 2세 딸, 아들들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배우 박상원 딸 박지윤부터 시작해서 배우 최민수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강주운 부부 아들 최유성,
배우 이종원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 아들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 개그맨 이봉원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 아들 최원석이 출연합니다.
그중 박상원은 딸 지윤이에게 물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 학교를 휴학중이기도 하고 여행을 하고 새로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해서 나오게 됐다고 하네요
이날 나온 자녀들 모두의 의사를 배려해서 나오게 된 것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여섯명은 네팔로 여행을 떠난것이라고 하는데요
11일 중 하루만 끼니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멤버들이 직접 생존해야하는 구성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SOS 를 청하지 않을때까지 지켜봤다고 하네요
일부러 극한 상황을 설정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우려보다는 잘 지냈다고 말하며 모두 처음 만났지만 친구가 생겨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첫방송은 15일 토요일 저녁 7시40분이라고 합니다.
미리 부모님들의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