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나이 사고 칼부림
이효리 스몰웨딩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채리나도 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룰라 채리나,
핑클 이효리, 애프터스쿨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했습니다.
센언니들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모두 한 남자의 아내가 된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이날 효리네 민박으로 인해 남편 이상순이 국민 남편으로 등극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에 MC들은 효리네 남편보다 우리 남편이 더 좋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채리나는 자신의 남편 박용근이 운동선수 출신이라 엉덩이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좋다고 말하며 하체가 엄청 튼실하다고 19금 발언을 계속 이어나가기도 했는데요
가희도 자신의 남편이 몸이 좋다고 하자 이효리는 우리 남편도 몸 좋아 왜그래 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곳에는 붉게 물든 석양을 배경으로 격투기 하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습니다.
엉덩이를 손으로 찌르거나 때리는 듯한 시늉을 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네요
특히 두사람은 사고로 인해 가까워졌는데요
2012년 있었던 신사동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당시 쿨 멤버 김성수의 전처와 취객이 시비가 붙었는데
전처는 그자리에서 사망을 했고 당시에 말리던 박용근은 칼에 찔려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간의 40%를 절제하면서 생존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지만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아서 둘이 열애까지 성공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절에 들어갈정도로 반대를 했지만
지금은 자신을 '아가' 라고 부를정도로 아껴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이효리도 오빠네 어머님이 자신을 그렇게 부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로 각각 1978년생, 1984년생입니다
아직 둘 사이에 아이는 없으며 결혼한지 8개월정도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