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진주 재혼 나이

개그맨 출신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오는 8월 1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이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수의 매체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하네요.

청첩장을 통해 8월의 멋진날에 결혼한다고 말하며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990년 KBS 코미디 선발대회에 입상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 배동성은

드라마 약속, 토마토, 장미의 눈물, TV소설 복희 누나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뿐만 아니라 앨범 두장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할 아내 전진주 씨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교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청첩장

현재는 쿠킹 스튜디오 대표로 재직중이라고 하며 2013년부터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요리법이나 살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출연했던 프로그램으로는 기분좋은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이 있습니다.

유명인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배동성 나이는 1965년생이라고 하네요.

2013년에는 전부인 안현주 씨와 22년만에 협의이혼하면서 결혼생활을

끝내기도 했으며 두사람 사이에는 세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여유만만에 나와서 아이들 교육비로 10억 정도가 들었다고 밝혔으며

세아이를 모두 유학보낸 기러기 아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딸 배수진 양과는 리얼극장 행복 5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부인과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에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일화를 하나 말해줬었는데요

라스베이스거스에 갔는데 남편이 친구 노화종을 불러서 베스트 프렌드인

배우 박혜란 부부와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이 2개밖에 없는데 박혜란 부부는 결혼 후 첫 부부 여행이라고 해서

자신이 희생해서 남편 친구와 셋이서 한방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친구가 코를 엄청나게 골아서 잠도 못자고 밤을 꼬박 새기도 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네요

배동성 부부는 2001년부터 10년간 떨어져 지냈다고 하며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왔지만 결국 1년만에 별거를 시작하고 2013년에 합의이혼 한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