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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녀의 부친이 1일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습니다


이미 몇해 전 한차례 수술울 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최근 다시 악화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와 가족들은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고 하며 향년 62세라고 합니다.



김지민은 그동안 방송에 나와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었는데요



2012년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으로 아빠 빨리 나으셔서

딸 승승장구 하는거 봐주세요 라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습니다.



2014년 풀하우스에는 아버지가 간경화로 쓰러진 뒤에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하며 발인은 4일 오전 9시라고 합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현재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풍문으로 들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과 MC로 활약중입니다.


특히 최근 개그콘서트 복귀에 최종 확정지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주소

https://instagram.com/jiminl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