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 아내 배상희 암 나이
카테고리 없음2017. 7. 2. 01:16
가수 성진우가 동치미에 출연하여 아내 공개 사연을 밝혔습니다.
거짓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타이밍을 못찾아서 못밝혔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소속사에서 나오고 하던 일이 풀리지 않아서 대인기피증이 왔을 때 지금의 부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에게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하지만 너가 마음에 들어. 만나서 얘기도 하고 잘지내고 싶어' 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했어도 자신을 수렁에서 꺼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많이 아파서 결혼식을 할 상황이 안됐다고 합니다.
무언가 보여줄 수 있는건 혼인신고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용기를 냈다고 하네요
서서히 방송스케줄이 잡히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결혼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방송에서 밝히기가 곤란했다고 합니다.
웬일로 집근처에 사람들이 알아보면서 사인과 사진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옆에 있던 배상희 씨가 스타일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미안했다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했네요
사람이좋다에서 아이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한번은 실패하고 한번은 11주에 아이가 잘못돼 유산이 됐다고 합니다.
이후 암 수술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성진우 나이는 1970년생 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