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아들 강석현 폐암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에 걸려 투병중인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에 아내와 아들 그리고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성일은 최근 심한 기침 증상으로 인해 국내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종양 1개가 발견돼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 경북 영천의 한옥집 살림을 정리하고 상경하여 서울 자택에서 통원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아내 엄앵란도 건강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출연 중 유방암이 조기 발견되어 간호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회복중인 그녀는 남편의 소식을 듣고 오래전 담배를 끊었는데 폐암이라는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에게 듣기로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하니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네요
현재 두사람은 별거중인 상태이며 이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부부의 아들 강석현은 늦은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식을 하게 됐다고 하며 늦은 나이에 올리게 된 만큼 조심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웨딩촬영에 아버지도 함께 했으며 장가를 가서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젊은시절에는 배우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드라마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돈황제, 안개속에서 2분더, 크레이지 댄스 등이 있습니다.
강석현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자세한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성을인 대찬인생에 출연하여 부인 엄앵란이 임신 3개월이 아니었다면
재일교포 여배우 공미도리와 결혼할 예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평생 영화배우로 살아오며 500여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계 각지를 누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암세포의 세계에 도전하는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