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나이 남편 오달수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에서는 배우 진경이 조한철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이선균, 오만석과 학교 동기라고 하는데요

술도 자주 마시고 친했다고 하며 얼마전에 이선균은 시사회에서 만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워낙 유명해져서 변한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했으며 소탈하고 털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만석은 오래본지가 오래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자 오달수라는 수식어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는데요

연기력이 좋은 배우와 자신을 견주는 상황에 좋긴하지만 외모 면에서는 기분이 나쁘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다른 수식어나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입술이 도톱하고 턱에 각이 있어서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영화 찍을때마다 촬영 감독님들이 그렇게 말해준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각도에서 보면 임수정씨 같다고 듣기도 했다며 1.5 초 정도 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제일 대표적으로 닮은꼴은 배우 이엘씨로 두사람을 구별 못하는 사람이 꽤 있었죠

한편 그녀는 조한철과 함께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진경 나이는 1972년생으로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라고 합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