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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이 비정상회담에 나와서 송강호에 대해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한국 감독으로는 나홍진, 박찬욱 이창동, 김지운 감독을 꼽았으며 배우는 송강호를 꼽았습니다.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그를 꼽았지만 동반출연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유는 워낙 연기에 능하여 비교될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또한 봉준호 감독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워낙 섬세한 연출을 하기로 유명한 봉감독의 디테일한 부분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배우들을 캐스팅할때 그 사람의 색깔을 미리 생각했을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는데 캐스팅한 이유로는 뛰어난 배우이고 한국어,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상엽(스티븐연 한국이름)씨는 귀엽고 섹시하고 자신이 봐도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1~7에 출연하여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인데요



글렌을 연기하면서 '글렌 앓이' 열풍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시아계 배우들이 현재 적은 기회를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할리우드 방향은 바뀌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2017년 미국영화 메이헴 주연, 그리고 전세계에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조연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