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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가 탈퇴한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일부 의혹이 계속 따라왔는데요



출처 : 초아 인스타그램


열애설이 났던 나진사업 이석진 대표와 해외여행, 임신 등 부정적인 루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두번째 열애설에는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귀국 후 두사람이 택시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초아는 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같이 세자매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으며

결혼을 하기 위해 팀을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왜 자신의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상대방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힘이 돼준건 사실이고 앞으로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 갖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둘이 여행을 간 것 처럼 기사가 났지만 언니, 동생과 처음 가본 해외여행으로 3년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그가 가이드도 해주고 짐이 많아 차로 배웅해줬다고 말했네요



탈퇴하는데 점점 말이 많아지네요.


이외에도 초아 왕따설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우울증, 불면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잠시 연예계를 떠나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그녀의 주장이 흐려질까 안타깝네요



현재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탈퇴가 논의중이며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