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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가 서울 강남에 있는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병원 관계자는 입원중인건 맞지만 관련 내용은 개인정보를 이유로 공개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건강을 회복중이라고 말하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입원사유로는 슈면제 과다복용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불안증이나 수면장애를 겪는 질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진정수면제를 복용했다고 합니다.



이 병원 응급실에서 새벽에 긴급치료를 받았다고 하며 현재는 VIP 병실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후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치료 때문이라고 말하며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장애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자신의 의지와 아이들을 키우면서 스스로 극복해왔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됏고 지금은 괜찮으며 곧 퇴원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일 같은날 남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곁을 지켜야 한다고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가족에 대해서 어머니, 두 딸 등 많은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마지막승부, 청춘의 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등의 여주인공을 맡아 당대 톱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예계에 은퇴후 2005년 지상욱 의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딸이 있기도 합니다.



남편의 내조를 하며 인터뷰 당시 배우로서 누렸던 모든 것도 버릴 수 있다는걸 알았으며

헛헛했던 삶을 가족들이 바꿔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이 1972년생이며 고향 경기 성남시, 키 165cm 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