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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후배로 등장한 미대오빠 김충재 씨가 화제입니다.



기안84는 자신의 웹툰 주인공 우기명 3D 입체를 만들기 위해서 200kg 찰흙을 사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찰흙을 가지고 후배의 작업실을 방문하게 됐는데, 여기에서 나온 후배가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과거 싸이월드 시절 미대 훈남으로 불리면서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충재 씨의 훈훈한 외모에 같이 화면을 보고 있던 박내라, 한혜진 두사람은 웃음을 감추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기안84는 둘이서 항상 있으면 자신의 얘기는 안물어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화면을 보면서도 매니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했죠



둘이 술먹으면 몇시간동안 미술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는다고 하네요



우기명 조소 만들기 첫단계부터 시작해서 뜻을 잘 알아주는 후배에 감동을 먹기도 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철근으로 뼈대 만들기였는데요



이과정에서 능숙하게 철근을 절단하고 용접을 하는 모습을 보며 박나래가 또한번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또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분이라고 말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요



전에 아트카를 만들때처럼 신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모습에 절망하며 초조함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얼굴을 만드는 과정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진짜 사람같은 형태를 띄어 무지개회원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네요



한편 뜨거운 인기에 김충재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우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는데요



이에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일이 답글 답장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어서 "하루아침에 저도 제 인스타가 아니라 다른 사람 계정에 들어온 게 아닌가 싶고 얼떨떨하네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좋게 봐주시고 관심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인인데 훈남후배로 한동안 유명해질 것 같네요



아이디는 @chungjizzle 입니다.






닮은꼴로는 배우 안재현부터 시작해서

일본배우 켄타로, 서강준, 임시완, 허경환 등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문제시 말씀해주세요~



나혼자 산다에 나온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