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승 아나운서 시골의사 박경철 나이차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가 뒤늦게 재혼사실을 밝혔습니다.

정아나운서가 직접 밝혔으며 2년전 재혼하여 슬하에 자녀를 낳았다고 하며 서울에 가정을 꾸렸다고 합니다.

당시 각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연으로 발전해서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뒤늦게 결혼이 알려진 이유는 박원장의 전 아내와 아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두사람을 배려하여 재혼사실을 밝히지 않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부가 외부 활동을 하지 않다보니 괜한 오해가 많아져서

고민끝에 결혼 사실을 밝히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다만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박경철 원장은 직업이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그리고 금융인까지 하고 있는데요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글을 쓴 후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등의 책을 내서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댕 대표와 토크콘서트를 하기도 했다네요

또한 아내 정아나운서는 2001년 KBS 27기 공채로 입사하고 뉴스라인,

클래식 오디세이, TV비평시청자데스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육아휴직 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KBS 에서는 정은승 아나운서의

사생활이라서 자세한건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