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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전제작드라마 품위녀로 배우 김희선 김선아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 김윤철PD를 비롯하여 등장인물인 김희선, 김선아, 정상훈, 이기우, 이태임이 참석했습니다.


드라마 밖에서도 워맨스를 형성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각각 데뷔 20년이 넘는 배우로 1999년에 방송됐던 드라마 해바라기 이후 이번작품을 통해 17년만에 재회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이 시대 상류층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며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두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극중 김희선은 완벽한 미모와 재산 가정을 가진 여자로 나오며 뼛속부투 우아한 기품이 흐르는 우아진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김선아는 그런 아진의 모든걸 가지고 싶어하는 여자 박복자 역을 맡았습니다.


막장드라마가 아니냐는 질문에 제목과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몇몇 장면에 대해서

그런 소재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전개방식이 상투적이지는 않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침극처럼 보이지 않게했으며 세트장부터 신경썼다고 말했습니다.



복면검사 이후 2년만에 복귀한 김선아는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애써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품위있는 그녀는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하는 은동아로 사랑받은 백미경 작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총 20부작이라고 하며 드라마 맨투맨 후속으로 돌아옵니다.



한편 김선아 나이 1975년생이며 키 170cm, 그리고 김희선은 1977년생, 키 168cm 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입니다.



실제로 언니동생하면서 잘지낸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제작발표회에서도 친한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물관계도 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