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빌딩 세입자 재산
카테고리 없음2017. 6. 14. 13:12
가수 싸이가 빌딩 50억을 매입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시가 50억 상당의 빌딩을 샀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3월에 샀다고 하며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총 6층짜리 건물이라고 합니다.
매입가격은 50억원으로 이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은행에서 30억원을 대출받았다고 합니다.
이 빌딩은 투자가치가 높은 빌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위치는 을지병원 사거리 대로변이라고 합니다.
후에 위례신사선 을지병원역이 개통될 경우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는 서울 한남동에는 약 68억원의 빌딩도 소유하고 있기도 한데요
당시 이태원 빌딩에 세들어 있었던 카페 '테이크아웃드로잉' 에 대해 연예인 갑질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이 카페는 미술 전시장 겸 카페로 운영돼 왔으며 수지를 스타덤에 올려놨던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결국 세입자에 대해 싸이가 승소 판결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2년에는 미국 LA고급 콘도 아파트 블레어하우스 4층을 실거주 목적으로
124만 9000달러에 구입했다가 199만 5000달러에 되팔아 10억원의 수익을 걷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달러로는 74만 6000달러 라고 하네요
또한 명단공개에서는 싸이와 그의 부친의 재산을 합치면 약 600억원에 이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반도체종합장비업체 회장 출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