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이혼 미키정 사업
방송인 하리수와 가수 미키정이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고 하네요
기사가 난것에 대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갑자기 기사가 떴네요.
첫 기사에서 남편의 사업 실패를 얘기했던데 전혀 그런 이유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남편이 된 미키정과의 관계에 대해 아직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할만큼 친한사이이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만난 사이가 아닌만큼 좋은사이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이니
더이상의 나쁜말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미키정 사업실패에 관한 기사가 나오며 36억에 대한 이야기와 싸움 등의 이야기가 나왔죠
한편 미키정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서로 사업적으로 너무 바빴으며
외곡 활동이 많다보니 3년 넘게 떨어져서 지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말하며 자신의 SNS 도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댓글에 쓰레기 같은 말들을 쓰는 사람들은 다 고소할까 생각중이니까
말을 가려서 하는게 좋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2007년 5월에 결혼했으며 4살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한데요
최초의 한국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으며 각종 예능에 함께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부부싸움을 할때는 존칭을 사용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첫만남은 가수로 활동중일때 객원 리퍼로 만났다고 합니다.
하리수는 2001년 데뷔한 후 가수와 배우활동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미키정은 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음악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는 스타샵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 장안대학 엔터테인먼트과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같은 대학교 소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