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오디션 전효성
'응팔 진주' 배우 김설이 새로운 작품을 향한 귀여운 열망을 드러냈는데요.
김설은 24일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꿈꾸라)에 출연해 DJ 전효성과 청취자의 어릴 적 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죠.
김설은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켜서 보상을 받았던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예전에 진짜 어렸을 때는 오디션 가기 싫었다. 그때는 오디션을 잘 보면 뭐를 사주겠다고 했던 기억도 난다"고 말했죠.
김설은 이어 "지금은 (오디션이) 너무 절박하다"고 180도 바뀐 태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죠.
아역배우 김설은 최근 방과 후 수업으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안무를 배웠다면서 깜찍한 춤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DJ 전효성 역시 김설과 함께 허수아비춤, 가오리춤으로 유명한 '롤린' 안무를 소화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네요.
전효성과 김설이 함께 안무를 맞춘 '롤린'영상은 '꿈꾸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김설은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갈소원, 왕석현과 함께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죠.
김설 나이는 2011년생으로 오빠 김겸 또한 아역배우라고 하죠.
오빠랑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하며, 인스타는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다네요.